색에 반해서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색만보면 블러썸한 향 물씬할거 같지만 이름보면 진저가 들어가있어서 궁금반 호기심반 가득한 상태에 받자마자 테스트해보고 오묘하니 숙면을 부르는 그런 향?에 매력적인 향이라고 생각되네요.
보통은 머플러로 데우지만 이 향은 불과 만났을때의 조합이 더 어울리는 느낌? 불로 태우는게 더 제 취향이에요.
진저라해서 호불호가 있을수는 있으나 이름대로 진저하다한 느낌이 안들다보니 핀트를 이름보단 향에 두고 도전해보세요!
노곤하고 약간은 추운 그런봄에 무겁지만 포근한 극세사 이불을 덥고 잠에 드는 기분이에요 ㅋㅅㅋ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