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데이

선물 받아서 사용해봤는데 은은한 향이 좋았어요 은은한 꽃향기인데 향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기분 전환 용으로 가끔씩 방에 켜두면 좋더라구요 용량이 정말 많아서 엄청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선물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부케향이 향긋 ~ 켜두면 정말 은은하게 포근한 향이 퍼져요 ~ 자극적이지 않는 은은한 향을 원하시면 추천 드려요

작년 겨울에 라지자를 구매를 하고 사용중인데 아직도 향기가 잘 나요 가격은 비싸지만 뽕 뽑을 정도로 잘 쓰고 있어요 수면하기 전 한시간 켜놓으면 향이 충분하게 퍼져서 너무 좋아요 안방에 두었는데 음식냄새나 다른 불쾌한 냄새도 없애고 또 향을 맡으면 울적한 기분도 좋아지겠지 하고 샀는데 제가 선택을 잘 해서 두가지가 다 해소 됬어요 이 향은 양키캔들에서 제일 잘 나가는 향 답게 정말 마음에 들어요 디자인도 고급스럽고요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용으로도 그만 이예요 단점은 천식이 있는 사람이나 호흡기 질환은 피해주세요 장시간 맡기에는 안 좋아요 요즘 콩으로 만든 소이캔들도 나오는데 천연 제품으로 만든 것을 사면 좋을 것 같애요 향을 한시간 이상 맡다보면 목이 따끔하긴 하더라고요 캔들 사용 후 환기는 필수 예요 그리고 저도 이거 다 사용하면 소이 캔들로 교체 하려고 생각 중이예요 제품 디자인이나 향은 최고예요 그리고 불빛을 바라보면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

기본 아이템.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해서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하기 좋은 캔들. 선물용으로 가장 무난할 것 같다. 시원하고 분위기 있는 산뜻한 느낌의 향을 좋아하는 개인적으로는 크게 내 취향은 아니었다. 그래도 무난. 호불호 적은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