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감한 피부에 좋은 저자극 패드
2022년 글로리 어워드에 당첨이 되서 리뷰글을 올려요 우선 어떤 제품이 올지 몰라서 기대를 많이 했어요 마치 깜짝 선물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너무 감사 드려요 저는 총 두가지 제품을 받았는데 오어스 토너패드랑 마녀공장의 클렌징 오일인데 클렌징 오일은 제가 벌써 사용을 해서 리뷰를 올렸더라고요 그래서 사용을 안 해 본 이제품만 리뷰를 써요 우선 외관이 크기가 매우 커서 바디 크림이 아닌가 싶었어요 그 의문은 금새 풀렸어요 겉상자를 보니 이제품이 뭔지 알겠더라고요 그리고 사용방법이 자세히 나와서 사용하는데 편리하더라고요 두가지 기능이 있는데 닥토로도 사용하고 수분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불편한 점도 있었는데 입구에 은박실이 붙어있는데 치아로 떼어내야 할 정도로 강하게 접착이 되있더라고요 절대로 내용물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강하게 되있어서 손으로 잡아 떼어내기엔 힘이 들어요 그리고 속덮개가 있는데 그위에 집게가 들어 있어서 위생적으로 사용 할 수 있지만 집게를 다시 고정할 때 살짝만 힘을 주어도 속덮개가 안으로 밀려 들어가서 곤란해요 이 점 개선이 필요해요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외관이 화이트톤이라서 아주 깔끔해서 보기에 좋았고 내용물이 적당량 젖어 있어서 좋았어요 너무 많으면 닦토할 때 흘러내려서 불편하거든요 우선 세안을 하고 엠보싱 반대편으로 닥토를 했어요 살짝 끈적임이 있지만 금방 흡수를 해서 좋았고 쿨링감도 느껴졌어요 그런데 속당김이 느껴져서 건성 피부에는 맞지 않아요 수분감은 느껴지는데 유분감이 적어서 지성 피부에 적합해요 그리고 은은하게 미세한 막이 생겼는지 광이 돌더라고요 그래서 피부가 더 좋아보이는 효과도 있었어요 그런데 세럼을 바르고 난 후 볼 부위가 붉어져요 다른 화장품이랑 궁합도 잘 맞아야 하는 것 같애요 눈가에도 발라봤는데 눈시림이 없어요 자극이 적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앰보싱면으로 스킨팩도 해주었는데 수분충전이 잘 되요 또다른 단점이 보였는데 패드를 도구없이 손으로 반으로 찢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질겨서 손에 잔뜩 힘을 주어서 찢어야 해요 평소 아귀힘이 부족한 저에게는 다소 불편했어요 하지만 닦토를 할 땐 쉽게 찢기지 않아 요긴해요 그리고 눈가나 코나 입가나 이마에 손쉽게 작게 잘라서 붙이기가 편해요 질긴 만큼 제질도 촘촘하게 잘 짜여진 것 같애서 한편으론 좋았어요 패드도 생각 했던 것 보다 얇아 보이지만 두툼한 패드 못지 않아요 그리고 머리를 감고 헤어드라이어로 머리 말릴때 뜨거운 바람 때문에 얼굴이 당기고 건조해 지려고 하면 이 패드를 볼에 얹어서 붙인 상태로 말리면 촉촉하게 수분이 유지가 되서 요긴하게 사용할 것 같애요 하지만 건조한 겨울에는 보습 제품을 덧 발라야해요 이 스킨팩으로 단독 사용하기에는 속당김이 느껴졌어요 피부가 민감한 지루성 피부나 트러블성 피부에도 적합해요 향은 무향이고 물을 바른 듯 저작극 이예요 그리고 메이크업 후 클렌징오일로 1차 세안하고 2차로 약산성 폼으로 세안하고 난 후 이패드로 닦토를 하면 메이크업 잔여물도 닦아내고 수분보충도 되어서 1석2조의 효과가 나와요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게 더 중요하다는 광고가 생각이 나네요 제품은 총60매가 들어있는데 용량 대비 가격이 비싸더라고요 좋은 성분으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가격대가 높게 책정 된 것 같애요 하지만 홈페이지에 가보니 1+1 할인도 하여서 그렇게 비싸다는 느낌이 안 들었어요 꾸준히 사용을 해보고 괜찮으면 재구매 하고 싶어요 그리고 오어스에 다른 제품도 나왔는데 그것도 사용해 보고 싶더라고요 사용감이 좋아서 전체적으로 굿굿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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