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드’라고 하면 어벤투스를 처음 맡았을 때 기억이 너무 강하여 그저 ‘존재감이 세고 지속력 오래가는 향수, 향이 강하고 중성적인 느낌이 많은 향수’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 향은 너무나도 여성스럽고 귀여워요 그리고 저는 이 향이 너무 낯설지 않은데 분명 어디서 맡아 본 향 같습니다!(어느 향인지는 기억이 안남 ㅠ_ㅠ) 잔 향이 정말 좋고 플로럴한 향이 대부분을 차지해요!
딱 바틀이 향을 설명해주고 있는 향! 크리드는 최소 20대 중후반부터 쓸 수 있겠는걸…? 이라고 생각한 제 생각을 깨버린 향수입니다 20대 초반분들이 쓰셔도 정말 사랑스러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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