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화장품만 한 때 골라 사용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신상으로 눈에 들어 와 구매하게 되었죠.
그땐 플럼핑 기능이 신선했어요. 처음 한동안은 입술이 볼륨감 있어 보이고 화한 느낌에 즐겨 사용하다 어느 순간 부터 멀어지더라구요.
하지만 가끔 눈에 띄거나 생각나면 구매하곤 합니다.
저는 주로 아침에 립 컬러 바르기 보다 립 베놈으로 촉촉하게 만들기 위해 이 제품 바르고 출근해서 립컬러 올리는 방법으로 사용하곤 해요.
립컬로 올릴때쯤이면 입술이 촉촉한 상태거든요.
요즘은 마스크 착용으로 립 베놈보다 립밤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마스크 완화 되면 오랜만에 사용하고 싶네요.
입술에 주름이 많으신 분들이나 볼륨감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지만 사람마다 효과는 다르게 나타난다는 점 감안하시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저는사용한지 십년이 훨씬 넘긴 했지만 아직 때때로 생각 나면 구매해서 사용하곤 하는데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서 골라 쓰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자극적인 제품 싫으신 분들 빼고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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