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궈낼 필요없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향도 순하고 소량만 써도 되는군요.
사용감 괜챦고 씻어낼 필요가 없는 점은 좋지만, 은근 손이 안 가요.
우선, 욕실에서는 머리 감고 타올드라이를 방에 와서 하기 때문에 다시 욕실로 나가야 합니다.
제품을 가족들과 함께 쓰기 때문에 내 방에 둘 수는 없어요.
만약 내 방에 놓고 쓴다고 해도 어차피 손 씻으러 나가야 해요. 헤어 제품 잔여감이 있는 채로 화장할 순 없으니까요.
그래서 은근 불편해서 손이 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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