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도 안 무거운 크림토너..
절대 크림보다는 토너랑 에센스 위주로 기초를 많이 바르는 피부예요 건성이긴하지만 표피가 얇아서 좁쌀이 생기기 쉬운 피부거든요. 크림토너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대부분 한통 다 쓰기도 전에 너무 무겁고 좁쌀유발이 원이 되어서 사용중단 하기 쉽상이었는데 유일하게 재구매한 제품이네요 ㅎㅎ
1. 크림토너이지만.. 절대 무겁지 않은 제형.. 제품명도 그렇지만 진짜 리퀴드 토너란 이름이 딱 맞는 제형!
2. 입구가 마치 로션같이 짜서 바르는 듯 해서 진짜 사용양 조절이 편하다는 점
3. 이제껏 써온 크림토너중 한통 다 쓸때까지 유일하게 좁쌀유발 하지 않은 토너(가장 만족한 부분)
4. 세안후 두번째 사용하여 유분공급용으로 사용한 후, 또 스킨케어 가장 마지막에 에센스나 로션으로 마무리한후에 마지막에 다시한번 덧발라줘요
겨울에 크림하나 덧발라주는 것보다 훨씬 더 유수분공급에 도움이 되었는지 결이 정말 좋아졌어요
5. 별 하나를 뺀 이유는 처음에는 편하다고 느껴졌던 용기가 제품을 다 써갈때쯤에는 잘 짜지지도 않고 굉장히 힘이 많이 들어가야해서 불편하더라구요
제형상 이런식의 용기구성이 불가피했겠다 이해는 가지가지만..
다음부터는 차라리 펌핑용기로 바꿔 출시해주는게 좋지 않겠나 싶어요 물론 제품가격은 상승하겠지만요..
많이들 써주세요~
전 닥터지 제품..그리 매니아는 아니였는데.. 이 제품은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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