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나 만원 이상 값에 사긴 아까움
#내돈내산
ㆍ제형: 묽지도, 너무 되직하지도 않은 중간 정도의 제형이에요.
ㆍ촉촉한 정도: 몸은 샤워 후에 바디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괜찮은 중성피부예요. 설명처럼 막 엄청 촉촉하진 않은 듯 해요. 중성피부여서 그렇지, 악건성피부였으면 건조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확신은 안 서네요.
ㆍ트러블 유무: 민감하지 않은 피부여서 그런 지 트러블이 나지 않았고 따가움 등 자극도 없었어요.
ㆍ피부 거칠기 변화: 특별히 변화는 없어요.
ㆍ진정 효과: 몸은 민감하지 않아 여드름도 잘 안 나기 때문에 진정효과를 확인할 수 없었어요.
ㆍ발림성: 부드럽게 잘 발려요.
ㆍ무게감: 무겁지 않아요.
ㆍ미끌거림/끈적임: 둘다 전혀 없어요.
ㆍ가격 및 가성비: 눙크 기준, 정가는 340ml에 2만5천원이에요. 특별한 장점이 있는 지 모르겠어서 2만5천원은 매우 비싸게 느껴져요. 반값 쿠폰을 이용해서 12500원에 구매하긴 했으나 그닥 가성비도 모르겠네요.
ㆍ흡수: 빠른 편이에요.
ㆍ향: 처음 개봉해서 사용할 땐 약간 약 냄새 같은 게 났는데 시간이 지나며 은은한 플로럴 향이 나더라구요. 호불호가 딱히 안 갈릴 것 같아요. 리뉴얼 하면서 머스크향은 더 강하게, 알러젠 성분은 더 적게 개선했다더라구요.
ㆍ용기 사용성 및 세척: 한 번 펌핑하면 적정량이 나오고 펌프도 뻑뻑하지 않아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펌프는 종량제 쓰레기로 버리고, 통은 물로 헹궈 버리면 되니 세척해서 분리수거하기 편해요.
[강점]
: 은은한 플로럴 향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은은한 향을 좋아하시는 분
: 피부가 딱히 건조하지 않은 분
[아쉬운 점 및 이런 분께 추천하지 않습니다]
: 가격과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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