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기름 덜지는것도 중요해서 한번은 샤워후 이걸 안바르고, 그다음엔 바르고. 이렇게 사용하고있음.
+++++ 효과있고, 좋다. 다만 바빠서 머리감기 귀찮아서 기름지는주기가 길면 좋겠으면 다른 가벼운템을 같이 쓰시는거 필수.
머리가 빗기 곤란할정도로 건조해졌었는데, 이걸 바르면서 그게 해소되었음. 윤기도 적당히 흐르고 이걸 꾸준히 발라볼 기대감이 올라갔음. 😍❤
두피는 아마도 지성에 기름이 빨리지는 편이라서 외출을 안하는 때면, 땀이 덜날땐 머리감은지 셋째날 아침엔 다시 감아야함.
샤워할때 바르는 트리트먼트는 방치시간 동안 욕실안에 좀더 있어야 한다는게 3분이라도 딱히... 라서 걍 안함.
그거 한다고 머릿결이 달라질것 같지 않고 효과가 미미할거같아서.
헤어 관리하는 제품은 샴푸 말곤 아무것도 안쓰다가 점점 머릿결에 자신감이 떨어지고, 계절이 겨울로 향하면서 정전기 때문인지 머리카락이 엉키고 꽤 건조해져서 글픽과 화해 탐색하다가 쓰기 무난하다는 전반적인 리뷰들을 보고 할인받아서 샀음.
좋은점: 샤워 후 이걸 바르고 드라이하면 됨. 무지편함.
머리카락 구획별로 나눠 적당량씩 바르면 쉽게 떡지지 않고 잘 흡수되고 너무 라이트하지도, 너무 고영양이어서 과하지도 않은 제형이고, 통의 부피감에서 느껴지는 양도 많은편.
이걸 머리카락에 흡수시키고 나를 보니 자신감이 급 살아났음.
아쉬운점: 머리카락 중간길이 쯤부터 발라줘서 그런지 두피쪽으로 올라오는(?) 기름기가 있어서 머리감아야 하는 시간이 약간 빠르게 오는 느낌. 그렇지만 이정도는 감수하고 쓸만할거같음.
성분에서 오는 기대감이 있고, 손에 묻은 것이 비누로 안지워져서 폼클렌져로 지워야 함.
매일 하는 헤어팩으론 이거 괜찮은데, 머리기름이 덜지고 싶을때 쓰는 가벼운 헤어에센스도 같이 쓰면 좋을것같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