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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자마자: 어 좋다! -> 중반: 음 그냥 그런데.. 좀 별로같기도? -> 잔향: 뭐.. 괜찮은듯
이런 느낌의 첫인상. 어떻게 맡으면 또 별로같기도한데, 나름 무난한 향이라고 생각해요
딱 뭐라 특정지어 베이비파우더다, 머스크네 이런건 잘 모르겠고, 비누향이라기엔 다른 향들도 같이 느껴지고.. 마냥 어린향이나 여자여자한 향도 아닌..
보송하면서도 시원한? 유니섹스한 향. 섬유유연제나 탈취제스러운..?
여기 제품은 보습보단 향때문에 유명한것같아서 보습은 기대안했지만 평을 남기자면 약간 묽은편에 라이트한 제형으로, 퍼짐성 좋고 가볍게 발려 빨리 흡수되는 스타일. 바디로션치곤 향 지속력이 정말 긴것같아요! 거의 향수처럼 사용해도 무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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