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오 드 퍼퓸

미니어처 받아서 냄새 맡아봤는데 꽃하고 열매를 설탕에 확 절인것같은 달달한 냄새면서 무겁진않고 좋았어요. 근데 맡을 때마다 뭔가 왜 해외여행이 떠오르지? 했는데 딱 생각이 났습니다. 이거 러쉬 냄새에요. 어떤 상품하고 똑같다 라고 할순없는데 그 특유의 러쉬 제품 좋은 냄새들이 싹 섞여서 러쉬가게에서 나는 냄새 있잖아요. 그거에요!!!해외에서 러쉬가본거라서 자꾸 해외여행이 떠오르던거였네요ㅎㅎ 데일리로 뿌리고 다니기엔 제 취향은 아니지만 방에 뿌리면서 리프레쉬하기엔 진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