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일레리어 신상들이 컬러감이 대부분 다 유니크하게 나온 듯… 브로우도 그렇고 치크도 그렇고 약간.. 무난하게 쓰기보다는 좀 포인트 아니면 탈색모라든가 아무튼 제품 자체를 포인트로 쓰거나 이미 포인트로 힘을 준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톤을 맞추기 좋은 컬러들이랄까요…
치크 제품 1호 6호 사용했는데 일단 1호는 오렌지 브라운 컬러예요. 상당히 웜웜웜웜 파워웜 컬러라서 자칫 잘못하면 불타는 고구마.. 아니 그냥 갈웜 빼고는 모두가 불타는 고구마가 될 수 있는 그런 컬러입니다.
6호는 따뜻한 레드, 코랄 계열이에요. 이건 그래도 무난하게 다들 사용할 수 있는 컬러같아요. 물론 구체적으로 따지자면 또 가을웜 컬러이긴 한데 그래도 다른 퍼컬의 분들도 아예 사용 못하는 컬러는 아닌 듯해요!
장점은 일단 발색이 또렷하다는 것,
그리고 단점도 발색이 또렷하다는 것…
발색이 웬만한 틴트보다 세요;..ㅎㅎㅎ 다른 이런 틴트타입의 블러셔들 바르듯이 쭉 그어서 펴바르면 진짜 베이스부터 아예 다시 다 지워야해요… 특히 6호는 색 자체도 강해서.. 점으로 아주 작게 찍어도 정말 빡!!!!!!!!! 올라와요..^^ 얼마나 적게 올려야하는지 감도 안와요 하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