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쓰루
22호의 노란피부에서는 명도 낮은 붉은 살구컬러 처럼 느껴짐. 오렌지라고 하기엔 미세한 흰기가 있어서 잘익은 살구에 가까운 컬러. 가을웜에게 정말 느낌있는 컬러로 붙는다.
향- 포도맛 새콤달콤 향. 바를때 기분좋게 난다.
제형- 벨벳틴트와 픽싱틴트의 중간 느낌! 바를때 제형은 벨벳틴트인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픽싱틴트처럼 파우더리 해지면서 마르는 느낌! 완전 메마른다기 보다는 도톰하게 수분있는 파우더리 느낌이 된다.
픽싱틴트와 벨벳틴트 중간의 느낌이라 지속력은 꽤 괜찮은 편이었다. 기름진것만 안 먹으면 하루종일 가는편. 기름있는 음식먹으면 중앙은 지워지고 입가만 남는다.
다른 픽싱틴트에 비해 두께감있게 발리기 때문에 입술이 더 통통해 보이게 발리는 느낌! 거기다 살짝 번지듯 오버립으로 바르면 입술이 오동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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