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세 사진과 다른 패드 썼으니 넘어가
주세요. [제이준 잇 비건 탠지 워터리 패드] 올영 샘플 사용했는데 글픽 리뷰란 안 보여서 여기다가 적겠다며 미리 양해를 구한다. 고귀한 블루탄지꽃오일 성분이 들어간 제품이라는 점이 젤 마음에 들었다. 지중해 연안의 태양 같은 노란색꽃이라고 안 내용물도 노란빛 돌진 않는다. 그렇다고 아주 파란색도 아니다. 약간 향수처럼 냄새도 시원하다. 또한, 향 흩어짐이 옅다. 토너 패드가 되게 솜이불처럼 두툼한데 패드 한 장당 반씩 떼어 사용할 수 있어 코 이마 양볼에 착착착 붙여버림. 패드가 에센스를 많이 머금은 느낌은 아니나 그렇게 순간 메마르진 않았다. 가볍고 촉촉하다. 피부 타입에 따라 겨울에는 좀 부족하다 여길지도. 그것보단 내 피부에 완전히는 안 순했고 그저 무난무난하게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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