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큼한 향과 고보습으로 따뜻한 겨울
피부 타입 : 수부지 복합성
갑자기 추워지고 건조한 요즘을 위해 아껴두었던
비오템 바디 밀크를 사용하면서
잘 사용했던 피지오겔 보디로션과 비교로
리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피지오겔도 매우 묽고 부드러운 발림이지만
비오템은 제품명 답게 더 묽고 더 밀키 한 발림과
마무리감으로 피부에 부담 없이 얇고 매끈한 보습을
완성합니다.
많이 함유된 오일, 유분감으로 바른 후
즉각적인 강력 보습 효과를 선사하죠.
피지오겔은 향이 없어 다소 심심하다면
비오템은 특유의 자몽, 오렌지에서
연상되는 시트러스한 향으로 기운으로 바를 때마다
기분이 리프레쉬되어 상콤합니다.
물론 바디 로션이라 향이 살짝 느끼하게 올라와서
오렌지 우유를 먹는 듯한 느낌이 연상되지만
그래도 상큼한 향은 상큼한 향이죠.
유럽 1위 바디 로션의 저력을 배우며
얼굴만큼 보습에서 중요한 바디에
발림성, 보습력, 향 모두 만족스러운 비오템 바디 밀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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