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러스 처돌이들이 환장할 비누
저는 러쉬 비누는 프레쉬 파머시랑 씨 베지터블을 사용한 적이 있어요 그때도 너무 만족해서 쓴 기억이 있어서 아웃백 메이트도 기대했는대 역시 러쉬 ..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바다의 파도가 생각나는 디자인 🌊 지금 여름철과 너무 어울리는 청량한 색상 그리고 러쉬하면 향기인대요 발향이 거의 방향제처럼 쎄서 천연디퓨저?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레몬같은 시트러스향이 욕실전체에 퐁퐁 냄새가 풍겨요 🫧
먼저 리뷰를 쓰기전에 이미 3-4번 사용한 상태에요 !
엄마도 쓰도 저도 써봤는대 엄마의 의견은 몸에 거품 남은 거 없이 뽀득뽀득 잘씻기는게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시중에 파는 바디워시는 뭔가 씻어도 몸이 미끌미끌하고 거품이 남은 느낌이 들었는대 러쉬비누는 전혀 그런느낌이 안들어서 너무 좋다고 이거 한 번 쓰니깐 다른제품 못쓰겠다고 하셨어요
저도 그 의견에 너무나도 동의합니다 .. 예전에 쓰던 바디제품으로 샤워할 때 헹궈도 헹궈도 몸이 미끌거려서 안미끌거릴 때 까지 계속 씻었는대 이게 정말 물낭비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시트러스 쳐돌이로서 향이 너무너무 좋은거있죠 샤워할 때 마다 너무 기분이 좋고 , 상쾌하고 , 과도하게 뽀득해지지 않고 오히려 마무리감이 촉촉하다고 느껴지진다는게 저의 사용의견입니다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