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트웨니스나 샤넬 SK2의 고체 파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올레이의 기초제품 만드는 기술과 커버걸의 색조 기술이 합쳐진 걸작이라고 생각해요. 번들거리지도 매트하지도 않는 딱 중간 정도의 제형이라서 모든 피부가 다 잘 맞아요. 특히 여드름을 전혀 유발하지 않고 피부가 편해서 손이 가장 많이갔던 파운데이션이예요. 한국에 없는게 정말 슬픕니다. 에이지 트웨니스는 제게 맞는 색상이 없고 샤넬이나 SK2는 가격이 너무 쎄서 더 그리운 제품이예요. 아마 제가 미국에 계속 살았더라면 쭉 썼을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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