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무척이나 장마가 길어 꿉꿉한 날씨에 얼굴이 번들번들 기름져 화장이 쉽게 무너지고 마스크 때문에 또
지워지고 너무 힘들었어요.
파우더 팩트는 예전에 이니스프리 노세범 팩트 사용했었고, 이후에 파우더가루로 사용 중이었는데 가루 날리고 퍼프에 덜어 쓰기 힘들고 휴대하기 힘들었는데
코스노리의 블라썸 피니쉬 파우더 팩트로 화장 후 마무리 해줬더니 얼굴이 화사해지고 뽀송해졌어요.
이름처럼 예쁜 연분홍 빛이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해주고 포함된 퍼프도 부드러워 피부에 닿을때 폭신해서 톡톡 두드릴때마다 포근해요.
휴대하기 가볍고 편해서 이 파우더팩트랑 틴트만 가방에 쏙! 넣어다녀요.
피부에 바르면 입자가 고와서 두껍게 발리지않고 모공을 가려줘서 피부가 매끄러워보였어요.
메이컵 지속력도 길어졌고 화장이 뜨거나 하지않고 뽀송하게 마무리가 좋았어요.
아이 메이컵전 눈 두덩이에 두드려줘 유분을 없앤 후 메이컵하면 아이라인이나 아이쉐도우 번지지않고 지속력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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