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티한 꽃향인데 살짝 파우더리함도 느껴지는 향입니다 애플플로럴향이라고 하더라구요
비욘드 흰색 바디로션이 제일 유명한데 머스크향 별로 안 좋아하시면 이 제품을 더 추천합니다
저녁에 바르면 다음날 낮까지 잔향 남아있어서 좋았어요
제형은 크리미한 로션타입이고 보습력도 좋은 편입니다
여름에 바르기엔 무거워요
더마비 내러티브 바디로션보다 더 리치하고 크리미하고 보습력도 더 있구요
제가 써본 로션중 극강보습이라고 느꼈던
일리윤 울트라리페어 로션보다는 덜 리치해요
제 기준 이 정도면 늦봄여름빼고 가을겨울에 잘 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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