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고 쨍한 분홍
500 크레센도 사용
겉은 약간 따뜻한 기운이 돌지만 착색되는 건 차갑고 푸른 분홍으로 얇게 바르면 맨 얼굴에 생기를 줘 좋다. 진하게 계속 덧바를수록 차갑고 쨍한 느낌이라 개성을 드러낼 수도 있다. 진하면 바비인형 립스틱 느낌, 쿨톤이라면 다 잘 어울릴 느낌.
입술에 닿자마자 녹아드는 제형에 착색도 빠르고 강력하다. 촉촉하고 입술이 편안하면서 지속력도 좋다.
금방 다 쓴다는 것과 착색이 너무 강해 립앤아이로도 잘 안지워진다는 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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