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기 좀 어려움.
23호/트러블/ 지성피부 후기입니다.
정말 립스틱같이 생긴 컨실러에요. 향은 무향
커버력: 높지않음. 그렇다고 양을 많이하면 피부에서 좀 뜸.
제형: 매트하고 딱딱한 컨실러. 꼭 크레파스같아요
색상: 백탁있는 선크림(민중기무기자차) 바르고 얘로 부분커버했는데 양조절만 잘하면 자연스럽게 쓸수있음.
사용방법: 브러쉬로 써보려고했는데 내용물이 잘 안먹여져요. 그래서 포기하고 넓은 면적으로 그냥 바르려했더니 그것도 잘 안발라짐.
💡이건 세워서 써야합니다. 정확하게는 립스틱(?)의 끝부분만 살짝살짝 커버부위에 스치게하고, 바로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야해요( 시간지나면 블렌딩 힘듭니다)
양조절 잘 못하면 뜨니까 욕심버리고 살짝만!
근데 매트파데위엔 못써요.. 뭔 짓을 해도. 다 뜹니다.
이걸 미리 바르고 그 위에 파데 올리는것도 생각해봤는데 그것도 힘들듯.
+지속력: 아직까진 확인못했어요. 나중에 추가할게요.
+트러블: 트러블이 더 나는지도 아직 확인못했습니다. 나중에 추가할게요
👉전반적인 느낌: 컨실러는 트러블때문에 못썼는데 이건 트러블용으로 나온거라니까 한번 써봐도될듯.
가격도 시드물홈페이지에서 팔천얼마에 파니까 부담없다.
👎 건성이고, 크게 트러블없고, 촉촉하고 커버력 높은 컨실러를 선호하는 분들껜 비추합니다. 만약 제가 트러블피부가 아니었다면 이걸 안 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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