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뭔데 왜좋은데 왜 인생템 됐는데
무난한 패드인줄 알았는데 패드의 역할을 어떤것보다 잘 수행해서 깜짝 놀랏음
첫인상이 매우 안좋았음... 패키지디자인도 사실 별로였고 뚜껑도 요즘 유행하는 원터치형도 아니고 패드크기도 진짜 심플한 스테레오타입 사이즈에 특징없어보여서 별로였음
근데 패드가 가장 잘 지켜야하는 기본! 결정리를 진짜 잘해줘서 깜짝놀랐음!!! 매끈해지능게 느껴질 정도여서 놀랐다
그리고 지금 1/3 정도 남았는데 마를기미도 안보이고 생각보다 에센스양이 낭낭해서 뭐지?했음ㅋㅋ 요즘 에센스 낭낭하다고 찰랑거리게 담아주는 곳도 많은데 그런거는 뚝뚝 에센스 흘러서 싫거든요 근데 얘는 그러지 않는데 에센스가 풍부한게 너무 좋음... 당황스럽게 인생템 찾아낸 느낌이에요 추천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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