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박 촉촉한 패드임.
세안후에 한장 사용하고
화장대에 놓고 외출하고 4시간 정도 후에 돌아왔는데
그때까지 패드가 촉촉함.
그 수분이 내 피부에서도 계속 되고 있다는 거잖아.
이거 경험한 뒤로 인터미션이 더 좋아져 버렸음.
진짜 피부 예민한 건조족들에게 강추하고 싶음.
▫️피부타입 : 악건성, 민감성.
예민해지면 붉어짐/건선/접촉성 피부염 올라옴.
인터미션 세럼토너 체험단으로
한번 써본 뒤로 너무 좋아서
인터미션 전 제품 세트로 구매함.
토너 말할것도 없고 크림도 좋고 클렌징도 좋음.
최근 결혼 준비중인 남자친구랑 같이 살면서
남자친구랑 클렌징도 같이 쓰는데 훅훅 닳아서 마음 아픔.
따로 다른 클렌징 사다주야지.
패드는 피부 예민한편이라 잘 안쓸것 같아서
이제야 오픈 했는데
왜 이제야 오픈했나 싶음.
메이크업을 지워주는 패드가 아니라
토너랑 팩대용으로 두볼에 올려놓고 사용하기 좋은 패드임.
진짜 촉촉하고
진짜 급하거나 에센스 떨어졌을때는
이거 바르고 수분 크림 발라도 크게 문제 없음.
물론 바른게 더 촉촉해서 에센스 쓰긴함.
에센스 안올려서 건조해질까 싶어서
마음이 좀 불안하긴함.
단점은 내장되어 있는 플라스틱 집게가 별로임.
한장씩 잘 안떼어지고 뚜껑에 고정도 제대로 안됨.
뚜껑에 고정 안되는건 내가 잘 못하는것 같은데
한장씩음 진짜 안 떼어짐. 따로 날카로운 집게 쓰는게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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