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블러리즘 틴트

피부 톤 : 23호 가을 웜톤 오늘은 에프엠지티와 프루타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그중에서도 틴트인 립 블러리즘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 봄, 여름에 어울리는 꽃의 화사함을 담은 컬러들로 특히 웜톤에게 어울리는 찰떡같은 구성으로 설레게 했습니다. 핑크를 가득 품은 1호 플라워 플라워조차 코랄 빛이 살짝 들어간 톤 다운 로즈 베이지 컬러로 가을 웜톤인 제 입술에 잘 어울렸고 ​ 코랄 하면 흰 끼가 있어야 화사하다는 정석을 잘 따른 2호 가든 플라워도 바르면 청순하고 여리여리해 보이는 입술을 연출해 주어 좋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코랄과 핑크를 잘 섞어 만든 레드 컬러 3호 썬앳 레드는 핑크빛 도는 입술과 누런 피부 톤을 모두 방어하는 최적의 레드 컬러로 입술 볼륨감과 화사함까지 업하는 좋은 컬러 였습니다. ​ 특히 벨벳 한 사용감의 립 블러리즘은 컬러 블렌딩하기 좋고 발색도 투명하게 올라와서 제형도 컬러도 자극적이지 않은 편안한 립 연출이 가능합니다. ​ 그리고 컬러 그대로 강력하게 착색되는 컬러로 하루 종일 덧바를 필요 없이 가볍고 편안한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죠. ​ 여름까지 밝고 생기 있는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컬러들로 모두 다 너무 맘에 드는 조합이었고 ​ 거기다 귀염 뽀짝의 끝장판 프루타 키링도 함께 주니 신박한 조합의 틴트를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