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좋아요
ㄹㅇ 다이소 브러쉬 싸구려만 써보다가
이게 진짜 좋다고 해서
이거 사용해봤는데 첨에 딱히 좋은지 모르겠는거예요
어느날 이게 집에서 안보여서 어쩔수없이 다이소 브러쉬쓰는데
머리 빚는데 쑤욱 쑤욱 안빚겨지는거예요
그제서야 아 내가 탱글티저에 이미
현혹되버렸다는걸 느꼈습니다
탱글티저는 안걸리고 쑤욱쑤욱 겁나 잘빚기고
심지어 머리결이 촉촉해지는걸 느껴요
다른 브러쉬로 빚을땐 그런거 절대 안느끼고 푸석푸석해지기만
했지 머리를 빚고 촉촉해진다? 이런 표현은 제 인생에 일어날수없었던 일인데 탱글티저가 그런 표현을 만들어줬네요
이건 진짜 대박감이에요
내가 브러쉬에 에센스를 발랐나?싶다니깐요
완전 강추입니다! 망가지면 또 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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