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랩 그걸 빨아서 쓰는 거였다고요...? 세상에 귀찮아라 🤦♀️ 그냥 다 버렸지만 이 왁스 저는 너무 별로였어요.
인중, 눈썹처럼 잔털에 하는데 뽑히지는 않고 피부에 자극만 가고요 ㅜ 사탕처럼 쭈욱 늘어지면서 온 사방에 찐득거림이 남습니다. 씻으면 씻기기야 하는데...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요? 잔여감 없고 최대한 자극이 덜하게 깔끔히 "제모"가 되어야하는데 뽑아내질 못합니다.
저는 두번 시도하다가 피부도 버리고 성격도 버릴거같아서 내다 버렸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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