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파데를 브러쉬로 바르고 자국없애기 + 밀착시키기 용도로 퍼프를 사용하는데요 딱 이런용도에 맞는 퍼프인듯해요
옛날옛적 이니스프리 찰떡퍼프가 이런느낌이었는데 (그게 쫌더 성능이 좋았던걸로 기억 ㅠ) 그제품이 단종되서 마지막 남은 찰떡퍼프입니다 ㅋㅋ ㅜ
이런 찰떡같은 코팅된 퍼프의 장점이 피부표현을 얇게 윤기나게 해주고 밀착력을 높혀준다는건데 바꿔말하면 다른분들이 느낀 것처럼 피부에 파데가 어느정도 이상으로 올라가지않고 과도한양을 얘가 닦아낸다는것!!
이게 커버가 필요하신분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답답하게 느껴지실거에요 ㅜㅜ 아무래도 커버력 높게 도자기마냥 요철을 채워주며 완전 매끈하게 올리는 베이스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분들께는 비추일듯...
내피부처럼 자연스럽게 밀착력 올리고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다만 쿠션바르듯 제품을 이걸로 찍어바르면 너무 파데를 낭비하는게 될수있으니 갠적으로는 한번 펴바르고 두드릴때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양조절을 얘가 해주는만큼 꼭 손에 힘을 빼고 사용하셔야됩니다! (물론 모든 퍼프 브러쉬 기타등등 메컵할때 필수덕목이죠 ㅋㅋ)
그 아티스트분들이 사용하는 코팅면 일반면 같이있는 스펀지중에 코팅면 부분만 따로떼서 엄청 쫜득하게 만들어둔거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끈이달려있어 오히려 그런 퍼프보다 사용하기편한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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