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
크기는 딱 중간 사이즈예요. 아리따움이나 다이소에서 파는 에어 퍼프랑 똑같은 사이즈입니다.
전에 쓰던 투쿨이나 라네즈 보다는 조금 더 큰 사이즈예요. 자세한 크기는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재질
퍼프 재질은 좋아요. 특히 피부에 직접 닿는 퍼프 안쪽의 경우, 되게 부들부들하고 맨들맨들하더라구요.
그래서 피부에 두드렸을 때도 큰 자극없이 사용 가능했어요.
♥︎강도
1부터 10까지 강도를 매기자면 얘는 한 6정도의 강도인 것 같아요.
말랑하면서도 꽤 강도가 느껴지는 퍼프입니다.
개인적으로 단단하고 힘이 있는 퍼프들이 밀착력이 좋아서 선호하는 편인데, 얘도 그런 퍼프들과 비슷해서 좋았어요.
베이스가 확실히 밀착력있게 쫀쫀히 올라갑니다.
♥︎피부 표현
요 퍼프를 쓰면 조금 매트하게 마무리가 되는 것 같아요. 같은 파데를 써도 다른 퍼프들보다 좀 더 보송하게 피부 표현이 되더라구요.
♥︎아쉬운 점
아쉬운 점은 퍼프가 파데를 먹는 양이 조금 많다는 점이예요. 파데를 뱉어내는 타입이 아니라 흡수하는 퍼프라서 양을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그 점은 조금 아쉬웠어요ㅠㅠ
♥︎총 평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쿠션 퍼프!
촉촉한 파데보다는 매트한 파데와 궁합이 더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