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향수를 전혀 쓰지 않아요.인상을 찌푸리게 만드는 그진한 아세톤 같은 알콜향이 개인적으로 넘나 싫거든요
숲속길을 걷는 기분,휴식이나 안정이 필요할때,힐링되는 향,지금 머리가 엄청 맑아 지네요. 요가 할때처럼 깊은 호흡을 불러 이르키는 향이네요~가방에 들고 다니며 벤치나 회사건물 옥상,나무그늘 밑등에서 스트레스 받았을때 두세번 뿌려주고 맡으면 세상 좋을꺼 같아요 눈을 감고 맡으니까 요즘 나무로 지어진 차를 우려 마시는 곳이나 잔디 마당이 있는 나무로 지어진 폔션이라고 하나요?그런 곳이 상상되는 향 이에요 첨엔 조금 진해도 일명 살냄새 같은ㅋ 금방 은은해 지는 향이 정말 킁킁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녀석 이네요.두통완화 효능이 있는거 같아요 지금기분이 그래요😲여자는 플라워향 이렇게 따질 필요 없이 남자,여자 구분 없이 공용으로 써도 될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쉬운 점은 평소에 갠적으로 어라운드 제품 케이스를 정말 이뻐라 하는대 요번거는 그틀에서 조금 벗어난것 같아 짝꿍 느낌이 좀 안나서 조금 아쉽네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