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데 불편하지만 불평하며 계속 사용해요.
처음 30대 중반에 샀을 때 너무 과하달까 주르르 흐르는 살짝의 끈적임과 비타민씨 부작용으로 엄마 화장대로 모두 옮겨 드렸다가 최근 40대 중반이 되어 다시 구입해보니 얼굴이 꿀떡 꿀떡 먹네요. 예전처럼 비타민 반응도 없고 3-4일 한 번에 한 병씩 쓰고 2주 정도 쉬었다가 또 쓰고 하면 피부 속이 탄탄한 힘이 생기는게 느껴져요. 여전히 불편한 갈색 유리병은 변함 없지만, 흔들지 않는다던가 세워서 보관 한다던가 노하우라기보다 익숙해져서 그런대로 잘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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