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싱 퍼스트 카밍 패드

크기는 일반 패드들과 유사한 정도고 약간의 티트리향이 나요. 액은 가벼운 토너 수준이고 패드 면이 특이한데 양쪽 기능이 확실히 달라요. 한쪽은 거즈면, 한쪽은 일반면처럼 되어있고 거즈면 쪽으로는 닦토 하듯 닦이고 얼굴에 팩처럼 붙이고 있으려면 일반 면쪽으로 붙여야해요. 거즈면 쪽은 얼굴에 잘 안 붙어요. 가벼운 점은 좋은데 그만큼 보습은 안되서 아쉬운 점이 있어요. 지성 피부나 아니면 여름 계절에 쓰기 좋을 것 같아요. 냉장고에 넣어놓고 머리 말리기 전 팩처럼 붙여놓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