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타투 벨벳 틴트

인스타 광고 구입해서 성공한 몇 안되는 성공템! ㅎ 마스크를 쓰면 솔직히 립에 신경을 안쓰게 되는데 문제는 마스크 벗을 때, 급하게 틴트를 바를수도 없고 귀찮기도 해서 안지워지는 틴트 찾다가 반신반의하며 구입! 결과는 완전 대만족!!!! 일단 벨벳처럼 부드럽게 발리는데 균일하게 쓱 한번으로도 발색 지림. 시간이 지나도 뭉침없고 요플레 현상도 없고 무엇보다 피부가 편안함. 뭔가 얇은 오일막 같은게 씌워지는 느낌인데 이게 텁텁한게 아니라 보습력 느껴짐. 착색도 자연스럽고 건조해지지 않아서 각질부각 1도 없음. 블로썸무드, 딜라잇레드 사용중. 블로썸무드는 약간 형광기 도는 채도가 살짝 높은데 발랐을때 튀거나 촌발 날리지 않고 얼굴을 톤업시켜줌. 딜라잇레드는 립 하나 발라서 포인트 주기 좋음. 나처럼 잘 안지워지는 틴트 미친듯이 찾아 헤매는 유목민들 한 번 사셈~ 두 번 사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