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은 빨래비누라고 해서 코튼향? 같은 향을 생각 했는데 제가 맡기엔 모기약 같은 냄새구요 향이 좋진 않지만 민감한 편은 아니어서 괜찮았어요 얼굴이 너무 크게 뒤집어져서 리뷰보고 구매해 보았는데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고 확실히 기름이 뽀득뽀득 잘 씻겨요 다만 제가 악지성은 아니다보니 아침저녁으로 계속 씻으니 얼굴은 좀 따갑더라고요 몸드름은 거의 없지만 배란기라서 몇 개 올라왔길래 씻어주니 진정된 것 같아요 몸에는 매일 하루에 두 번씩 사용해도 바디로션을 사용하니 괜찮았어요 얼굴만 사용주기를 하루에 한 번이라던가 2~3일에 한 번으로 조절하면서 맞는 주기를 찾아봐야겠어요 피부 장벽이 무너졌는지 따갑긴 해도 좁쌀은 꽤 많이 줄었네요 다만 모낭염엔 효과 없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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