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어서 돌리면 개봉하기 용이한 재질이더라고요. 다만 세럼이 담긴 부분은 가볍게 쥐고 비틀어야만 개봉했을때 에센스가 흘러넘치지 않아요.
손등에 얹어보니 약간의 점섬이 있는 오일리한 느낌의 제형이었어요. 손등과 얼굴 모두에 발라봤는데 생각보다 오일리함이 적었어요.
피부에 도포하기 용이했고, 시간이 조금 지나니 피부에 흡수되어 가벼운 오일리함이 남아 마치 코팅해주듯이 보습을 채워주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도 기름기처럼 겉도는 오일리함이 아니라 좋았어요.
밤에 바르고서 자고 일어나니 아침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더라고요.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