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성비가 굳굳 입니다! 세일해서 올영에서 리필까지 18000원! 요즘 쿠션 가격들을 생각하면 정말 저렴한 축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케이스가 너~~~무 예쁩니다ㅜㅜㅜ 사실 저는 예뻐서 구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투명한 케이스가 주황색이라니…. 개인적으로 주황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디자인은 너무 만족합니다! 다만 두께는 보통 쿠션 두께보다 살짝 더 두꺼운 것 같아요!
이 제품이 보라색이 매트이고, 이 주황색이 촉촉인데 지성인 제가 산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1. 예뻐서 2. 촉촉이 제품이 마스크에 지워져도 수정이 쉽기 때문에! 역시 제품의 특성상 마스크에 잘 묻어 나오기는 합니다! 하지만 겨울이라 그런지 막 유분이 폭발하지도 않고, 마스크로 지워진 부분으로 다시 쿠션으로 두들겨 주면 감쪽같이 수정이 되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색상은 저는 22호 피부여서 2호를 구매했는데 엄청 어둡지도, 밝지도 않은 딱 피부색이라 너무 만족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옐로우 베이스 인 것 같습니당
먼저 장점은 생각보다 모공을 잘 매꿔줍니다! 촉촉이라는 편견에 잘 못 매워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지성이라 숭숭 뚫린 제 모공을 어느정도 사악 잘 매꿔주고, 수정이 쉽습니다!
다만 단점은 다크닝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지성 특성상 코에 특히 유분이 많이 나오는데 이렇게 유분이 많이 나오는 부분은 다크닝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코 부분만 좀 어두워져서 다시 두들겨줍니다! 그럼 감쪽같이 없어지기는 합니다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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