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놀 계의 고전 브랜드죠. 레티놀 입문템으로 사용해 볼 수 있는 세럼이예요. 빛 차단이 잘 되는 불투명한 유리 용기, 공기차단이 잘 되는 입구로 마지막까지 안정적인 상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 번 펌핑 시 쌀알 정도 크기로 세럼이 토출되는데 탄력이나 주름이 고민되는 부위에 얇게 발라줍니다. 사용감은 가벼운 편이고 흡수도 빨라요. 다만, 국내 레티놀 제품들이 비해 자극감은 다소 있는 편이어서 사용 초기부터 많은 양을 피부 위에 올리시는 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적응기를 거치며 양을 늘려 가면 큰 따가움 없이 쓸 수 있어요.
RoC 브랜드 전체적으로 레티놀 함량을 공개하지는 않는 편인데, 피부에 어느 정도 변화가 느껴지는 걸 보면 적정량이 잘 배합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름개선 보다는 전체적인 피부결 개선에 효과를 많이 봤고, 특히 볼 부분 피부가 매끄러워 지는 느낌이 좋았어요.
단독으로 사용하면 빠르게 흡수되고 건조감이 좀 있는 편이니 사용 후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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