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로션 품목에 갔다고 몸에만 쓰게?
어머니께서 마트인가 샘플 주셨다고 들고 오심. 상품명만 보곤 나도ㅋ 바디로션인 줄로만 알았더니 얼굴에 스윽 써도 트러블 와방 생기지 않고 단순 보습제로 무난히 바르게 됨. 그냥 부드러운 보통의 로션 발림성인데 오? 이게 쫀득 바로 직전의 쫀쫀한 터치감이 기분 좋더라? 또 흡수도 피부 안쪽까지 쏙쏙 잘되고 깔끔 군더더기 없음. 밑에 어떤 분 리뷰 말씀과 같이 화장 전 기초단계에 마지막 차곡차곡 쌓아줘도 좋을 만한 보습도다. 유분이 꽤나 차고 넘쳐서 간절기나 겨울 아니면 과한 감이 있을 순 있음. 아직 지금은 나도 낭패 없이 적당함. 어느 정도일지 오로지 글로만 알아가기엔 가늠이 안 갈 테니 유명한 제품을 예시로 든다면, 에스트라 365크림보다 약간 더 흐르는 유분기가 피부 본연의 윤기처럼 돌아. 막상 볼 손대보면 유분 잔량이 쓸어질지언정.
++)22.5.18 추가/ 유분 줄 만한 보습감 가진 제품 못 찾아서 이거 샘플 약간 덜어 수분 기초들이랑 섞어 발라주는데 부드럽고 넘 좋네... 순도 높은 보습감 굿굿. 내 기준 얼굴에 바를 수 있는 바디로션 중에 락토덤이랑 팜트리 바디로션은 피부다 편안하고 트러블 안 나는 편에 얼굴 피부 속도 든든함. 이로써 교훈. 샘플은 모르는 브랜드라도 그냥 무심코 지나치면 안 되는 것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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