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도 500ml로 괜찮은데, 무엇보다도 향이 오래가서 좋아요. 섬유향수를 구입하면서 알게된 향인데 자연스럽고 싱그러운 비누향이 납니다.
질감이 시어버터와 비슷한 느낌이라 보습력이 오래가는 편이예요. 몸 피부가 건조한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바른 후 바로 옷을 입으면 옷에 향기가 배어 하루종일 기분이 좋답니다. 자기 전에 발라도 아로마 테라피한 것 처럼 잠이 잘 와요.
지금같이 추운 겨울과 간절기에 발라주기 딱 좋은 바디로션인 것 같습니다. 재구매 의사 있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