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타입 : 아토피, 악건성, 물리민감도는 높지만 성분민감도는 낮음
바디크림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1. 흡수력 : 빠른 편임. 세타필처럼 허옇게 결 생기면서 흡수될때까지 계속 문질러야하는 건 보습이 아무리 좋아도 안쓰는데 그런 것 없이 금방 스며듬
2. 잔여감 : 머리 말릴때쯤 사라지긴하지만 분명히 존재함. 끈적이진 않지만 유분이 겉도는 느낌이 불쾌했음 (원래 싫어함)
3. 보습력 : 내 기준 부족함. 겉도는 유분이 사라지면 보습이 부족하다는 걸 확 느낌. 두 번 레이어링하면 되긴하겠지만 아비노 쓰다가 갈아타게된 결정적인 원인이 2번 레이어링이 귀찮아서라서.. 이걸 두 번씩 바를바엔 아비노로 돌아갈듯
4. 용기 : 커다란 튜브라 쓰기 매우 불편했음. 튜브라 위생이 좋을거라 여길 수 있는데 그렇지않음. 전신을 다 발라야하는 바디제품 특성상 한군데 바르고 크림을 다시 짜야하는데 바르면서 이미 손에 크림이 잔뜩 발라져 유분이 있는 상황에서 다시 짜려니 무게에 미끄러지고 손에 묻어있던 크림이 용기에 묻어서 더러워지니 튜브로 플러스된 위생 다시 깍아먹음
5. 지속력 : 부족. 길면 12시간 가나? 23시에 바르고 아침에 눈뜨면 푸석해지는거보면 6시간쯤 가는듯.. 내 기준 이건 겨울에 못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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