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편백 카밍 토너 패드

패드가 비칠정도로 많이 얇아서 마스크 팩 대용으로 사용하는데 잘 찢어지는 재질이라 반으로 자르거나 접어서 사용할 수 있어서 빈 곳없이 붙이기 좋았어요. 패드가 에센스를 많이 머금고 있어서 10분 넘게 붙이고 있어도 마르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았고 쿨링감이 좋아서 패드를 붙였던 곳은 일시적이긴 했지만 미묘하게 하얘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 첫 번째 성분이 편백수라 좋았는데 편백 향은 느껴지지 않았고 두 개 세트로 구입해서 지금 거의 다 써가는데 특별히 트러블에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매수가 많이 들어있긴 하지만 얇은 것을 생각하면 당연히 많아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할인해서 하나에 2만원대로 구입했는데 가격대가 꽤 있는 편이라 재구매는 안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