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후 다시 만나고 싶은 브랜드
솔레이 꾸샹을 사려고 온 인터넷 세상을 다 뒤졌는데 철수였군요....단종이었군요....ㅜ
솔직히 가격이 너무 비싸긴해요 이 가격의 퀄은 아닌데 케이스랑 포장 값이였을라나요
저는 예전에 만원 초반대로 프린세쉐랑 뱅프루아 구매했어여
봄웜톤이 감히 쿨톤 뮤트립을 사서 색이 예쁘긴 했지만 몇번 안 쓰고 쳐박템이 되었읍니다..
그래서 이번에 웜톤 색으로 살라고 한건데,,,,
이 브랜드 특유의 감성이 진짜 취향저격이었는데 아깝네요.
더 성장해서 이 분위기로 립제품 말고도 다른 라인 화장품도 많이 보았으면 했는데ㅠㅠ
종이 한 장, 문구 하나, 제품 이름, 포장 다 정성이 느껴지고 케이스도 매니큐어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확실히 고급졌었거든요
요즘 갬성 화장품들 많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봉,,
유럽의 프로방스 같은 마을의 화장품 100년 전통의 클래식한 샵이 생각나는..? ㅋㅋㅋ
퀄은 그냥그냥... 별로는 아니지만 딱히 좋지도 않았어요
색은 예뻤지만..
팁이 짧아서 바르기 불편했고 살짝 끈적거리는 제형에 지속력은 무난했습니다
요즘 립제품 너무 잘나오는데 이 제품의 퀄은 외관처럼 약간 클래식..했음
사라지지 말고 고쳐서 다시 나와 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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