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31금요일
이거 아주 오래전, 벌써 몇 년이 지난 세월이 믿을 수 없는…
유통기한이 16년인걸 보면 대략 14년 쯤 구매했을텐데
고딩 시절 친구 만났을때 올리브영에 갔다가 이게 좋다고 해서 이거 포함 오이 수딩, 다른 브랜드 제품 파란색 팩 세 개를 다 샀었다 근데 딱히 사용을 열심히 안 함… 아직까지도 집에 남아있던 것을 이제서야 버리려고 쓰레기봉투에 담으면서 아쉬워서 리뷰라도 쓴다.
물건 버리는거 잘 못 하는 사람이라서
내버려뒀는데 오늘은 버린다
뭔가 제품 효과는 한 두번 사용해보고 잘 못 느껴서 열심히 안 쓰지 않았나…
바르면 따뜻하게 달아오르는 팩이었던 것 같은데
별 감흥이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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