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루즈 라이트

L400 색상 선물 받아서 사용해보는 중인데 완전 촉촉이 빨간 림밥 같은 느낌이네요 쌩얼이나 거울안보고도 슥슥 바르기 좋은 제품 입술 건조하신 분들은 바르기 편할 거 같긴한데.. 저는 맥순이고 입술 본래 색이 혈색없고 별로라 요런 흐리멍텅 발색이 잘 적응안되네여ㅜ 립밤 같으려면 차라리 향이라도 좋던지 정말 엄마루즈냄새라고 하시던데 딱 그표현이 맞아요.. 바르면 냄새 안좋아서 별로네요ㅠㅠ 무난하게 발려서 선물하기 좋다 하기에도.. 차라리 비슷한 제품으로 디올립글로즈나 바비브라운 립밤, 입생 립스틱 선물할 듯.. 제형이 요래서 금방 닳을 거 같아요.. 겨울한 철 선물받은 것만 다쓰고 말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