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타필로 바디 인생 회귀
유구한 역사와 함께 남녀노소 다 같이 바르는 세타필. 즉, 국민 바디크림. 바디크림의 정석. 고전 브랜드, 세타필 쓸 때마다 두 번 다신 내게 이런 사랑은 없어 하트 남발 띄우고 싶음. 누가 겨울마다 나한테 세타필 크리스마스트리 탑 쌓아 선물해줘봐요. 번뜩 가망 없는 희망사항은 접어두고. 대용량은 무지 크더라. 또 가성비도 괜찮다. 향은 꾸리한 원료향이 나는데 그냥 그럴지라도 냄새 금방 빠진다. 넘 꾸덕하지 않아 모든 피부가 사용해도 무난히 잘 쓸 것 같다. 기름짐이 적어서 더 쓸 만했음. 바디크림치곤 흡수도 빠른 편. 난 단지형은 빙그르르 돌려 열고 닫기 번거로워 손이 안 가 세타필 사본다면 먼저 로션 타입을 구매하련다. <- 이상 21년 10월 바디 키트 포함 견본품 사용 후기 올림>
×××
26.5.4 추가 ++) 절대 다수한테 제품력 인정받으면서 찐 대중적이고 접근성 및 나름 가성비 좋은 곳 어디 찾아봐도 세타필 등등 여기서 무한 맴돌더라고ㅎ 허허. 바디 제품들은 가격 나쁘지 않는 선에서 무한 돌려 쓸 듯. 세타필 크림을 몇 년 전 샘플 우선 써봤을 때 사실 무향이긴 하나 원료 특성상 나는 향이 별로였긴 함; 시중에 바디로션들 샅샅이 뒤져봤자 응 일단 무향 계열은 세타필부터 가야겠구나 이랬다가, 이탈 없이 세타필 로션도 수돗물 비린 향? 같은 것이 난다. 나야 집에서만 바를 거니까 뭐... 근데 음ㅋㅋㅋ... 네. 적응될 거예요^^
보습 면에선 나무랄 데가 없다.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어느 적정선. 세타필 크림이 좀 더 꾸덕한 질감. 세타필 로션은 되직한 느낌 없이 리얼 로션 제형. 양도 많아 팍팍 쓰고 막 바르기 괜찮다.
그냥 옛날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인기 얻고 하는 중간은 가는 녀석.
예전 일이지만 증정 세트로 세타필 크림 튜브형도 줘서 알차게 몸 피부 가꿈. 물론 겨울에 단독 사용해도 무리 없었다🧣🧤🧦 영양 듬뿍 들어간 느낌은 아닌 듯해도 막상 쓰면 알게 모르게 보습 굉장함. 과연. 고전 브랜드다운 자태답다. 혹한의 시기에도 버틸 수 있을 것 같음. 이중으로 탄탄하게, 보호막을 감싼 듯한 느낌의 단단한 보습이 한파 등 고초의 계절을 필사적으로 막아준다. 건조 기운이 선명히 죽는다. 더 나아가 세타필 로션+세타필 크림 조합? 건조 전신 피부에 갑옷 무장한 거나 다름없다. 방패 크림이야 뭐야 보습 방어력 미침⚔🛡
(번외로, 저는 새로 나온... 새로 나온 거 맞지? 세타필 SA 바디워시를 작년인가? 미니 용량 버전 두 개 증정받아 쓰고 있는데 이거 산뜻하고 좋더라고. 두 개씩이나 턱 주셔서 충분한 시간 동안 테스트해볼 수 있었어요. 나중에 또 써본다면 세타필 SA 바디로션과 한 쌍 세트로 가볼 수도. 그래그래 증정품이 이래서 중요해~ 증정 소중해~)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