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가을한 mlb 색상 안 어울리는 웜톤 피부인데, 평가단에 당첨되어서 이주 정도 사용했습니다. 코로나로 계속 마스크를 써야해서 트러블이 생겨 회사엔 노메이컵우로 출근하지만 입술만 바르고 있는데 역시나 웜톤이라 화장 안 한 얼굴엔 어울리지 않지만 주말에 약속이 있어 화장을(그렇게 하얗게 하진 않음) 하고 바르면 세상 이뻐요!! 친구도 보고 입술 색이 이쁘다며 색상 물어 볼 정도에요!
제형은 처음 입술에 올리면 좀 묽은 느낌이 강한데, 시간이 지나면 매트하게 바껴서 매트한 느낌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좋았어요. 다른 평보니까 너무 매트해서 입술이 아프다는 분도 본 거 같은데 저는 사용 중인 생로랑 매트 틴트가 더 매트하게 느껴져서 입술이 당기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 제품은 그 정도는 아니도 적당했던거 같아요.
이 제품에서 웜톤에도 어울리는 색상, 매트한 정도 딱 알맞음인데 단점은 입술이 너무 쉽게 지워지는 점이에요. 그 전 제품 사용했을 때는 진짜 음식 먹어도 타투한거 마냥 안 지워졌는데 이 제품은 잘 지워져서 그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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