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형으로는 에센스보다는 토너에 가까운 제품입니다.
(※점도가 있는 토너가 아니라 걍 주르륵 흐르는 제형)
그리고 향은 꽃향인거로 추청되는데 나쁜향은 아니지만 엄마 화장대에서 맡아본 스타일의 향입니다.
젊은층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향은 아닌거 같습니다.
근데 이게 바르는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 헷갈렸습니다.
이름은 에센스니까 에센스바르는 순서에 발라야 될것같기도 하지만 제형이 스킨제형이여서 스킨바를때 바르는것 같기도 하고??
워낙 요즘에는 토너(스킨)이여도 에센스 이름 달고 나오는 제품들도 있어서....
아직 출시가된 제품이 아니라서 그런지 설명이 없어서 ...
많이 헷갈렸지만 그런 제품이기 때문에 그만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수 있을거 같기도 합니다.
이 제품은 토너와 에센스의 중간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
토너로 사용하기에는 좀 무거운 느낌이고
에센스로 사용하기에는 가벼워서
건성보다는 복합성이나 지성분들께 좀더 잘맞을거 같아요
흡수력는 오일이 들어간거 치고 빠르게 흡수되는 편이지만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때 흡수력이 빠르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고 싶은 분이나 (건성은 X)
마스크팩대신 간편하게 토너팩으로 사용하시는 분에게 좋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워낙 비싸다 보니 저돈을 주고 구매할거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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