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프가 되게 도톰하고 되게 독특한 촉감이에요. 약간 융? 소재를 만지는 듯한 그런 촉감?!
이게 찾아보니까 '브러쉬 퍼프'라고 하더라구요. 저렴한 파우더에 들어있는 그런 퍼프보단 좀 더 질이 좋아보였어요. 보드라운 촉감인데 도톰해서 자꾸 만지고 싶어지는 마성의 퍼프 ㅋㅋㅋ
퍼프는 모공이 많은 부위나 유분 분비가 활발한 티존을 중심으로 가볍게 톡톡 두드려 얹어주는 용으로 사용해주거나 or 눈가에 톡톡 두드려서 눈가 유분을 잡고 아이메이크업을 시작하는 용으로 사용해주는게 개인적으로 좋은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다 퍼프를 사용하면 좀... 피부가 너무 매트해지거나 좀 피부가 텁텁해보일 수 있더라구요. - (퍼프 사용 범위 추천)
이 파우더는 진짜 엄청난 가루날림을 자랑하는 파우더에요! 그래서 가루날림없는걸 좋아하시는분께는 차마 추천해드리기 곤란한 ... ㅋㅋㅋ 그런 제품이지만, 저는 건조함없이 가볍게 피부에 쓸 수 있는 파우더를 좋아해서 가루날림 참아내고 사용하고 있어요.
전 몰랐는데, 이게 여름에 이달의 사자 제품으로 나왔던 제품이었대요. 근데 온고잉 돼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개봉해서 퍼프 빼내고 부착된 씰을 제거해서 사용하는건데, 진짜 씰 뜯어내는 순간부터 가루날림이 폴폴 시작돼서 좀 당황스럽긴 했어요.
원래는 퍼프로 그냥 모공이 도드라지는 부위에만 가볍게 눌러주려고 샀는데, 불필요한 광을 전체적으로 가볍게 잡아주고 싶을 때는 브러쉬를 사용해요!!
촘촘하고 부드러운 메쉬망이 덧대져있어서 그 부위를 살살 브러쉬로 문질러주면 저렇게 파우더가 묻어나욧, 웬만한 노세범 파우더 입자도 곱다고 생각하는데 ㅋㅋㅋ 이건 그보다도 더 작은 입자로 탄생한 파우더같아요.
제 피부는 볼과 광대 부분에 속건조를 쉽게 느끼는 편이라 팩트같은걸로 피부 다 눌러주듯이 사용하면 진짜 시간 지나서 핵 건조해져서 정말 입자가 고운 루스 파우더 같은 걸 브러쉬로 살살 쓸어주거든요.
브러쉬를 세게 쓰지만 않는다면 베이스 화장이 벗겨질 일도 없고 진짜 파우더 안 한 것처럼 엄청 가볍다는 걸 느끼실 수 있어요. 건조함이 걱정이라 파우더 잘 안 사용하셨던 분들에게 좀 더 추천하고 싶은 그런 제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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