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2021년에 나온패드라고?최악!
개별로
1. 패드 개짝음. 요즘 이렇게 작은패드로 어떻게 패드시장에 살아남게요. 일반크기여도 아쉽다하는데 훨씬 작음
2. 수분? 별로. 딱히 기능없는데 뭔가를 강조하기위해 이름에 넣었다 라고밖에 생각이안됨. 촉촉하기론 다른 어느제품을 가져다놔도 얘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않음. 안그래도 작아서 나는 두장씩쓴다.
3.색상과 컨셉. 핑크로 했으면 뭐랄까...뭐 복숭아추출물이라던가 뭐 그런거 있어야하지않나? 그저 패키징 이쁘라고 핑크? 대체 왜그랬나 궁금해서 패키징 꼼꼼히읽고 홈페이지까지 갔다옴. 리뉴얼전 설명밖에 없었지만 꽃추출물들이 난무해서 그런듯. 근데그런건좀 단상자에 적어놔... 이런걸 일일히 찾아야겠니?
4. 패키지 엄청 저렴해보이는 플라스틱임. 뭔가 색상은 형형색색인데 손이 가진않음.
5. 엄청난 단점. 따가움!! 민감성인 나에겐 패드가 민감하게 다가왔음. 문지를땐 몰랐는데 이거 뒤에 앰플 바르려하니 평소엔 안그러던게 따가움. 약간 목욕탕가서 과하게 때벗기면 느껴지는게 얼굴에서 느껴져서 불쾌. 나 벅벅 닦지도 않는데 이러면 실망이 매우 큼
6. 촉촉하게 패드가 적셔있단 느낌이 별로없음. 초반에만 좀 적셔있군하는데 디게 금방 마르고 딱히 에센스양이 풍부하지도 않아서 뭔가 덜적셔진게 그래서 더 민감하게 느껴지나
7. 그나마 장점이라면 집게고정하는 부분이 뚜껑에 달려있단거..?
에휴 받아서쓴거지만 솔직하게 씀. 개별로였음. 요즘 제품이란거, 심지어 리뉴얼 제품이란거에 충격임.
블리블리 제품 갠적으로 맞는거 없었는데 이런식으로 안맞는건 또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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