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 피부인데 면 패드도 엄청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첫 느낌이 좋아 집에 토너가 많은데도 손이 자주 갔어요!
시간여유 있을 땐 토너팩으로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잠깐 올려놓고 나면 좀 진정되는 느낌이 있었어요
패드가 두껍지도 않고 적당히 얇아서 집게로도 손쉽게 한 장씩 집을 수 있었고, 75매라서 두 달은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중간 뚜껑?이 있고 집게가 있어서 비교적 마르지 않게 잘 유지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에 있는 토너패드 중 중간 뚜껑이 없는 제품은 시간이 좀 지나니까 살짝 마르는 느낌이 있었어요ㅠ)
향이 거의 없는 제품인데 전 이 부분이 좋았어요
향료 성분이 트러블을 유발할 수도 있어서 인공적인 향이 들어간 제품보단 무향 제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전반적으로 크게 와닿는 것은 없지만, 데일리로 부담없이 사용할만한 제품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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