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에서 2개 기획세트로 자주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 가격에 제품력도 좋고 평도 좋아서 사봤는데 역시 유명한 데엔 이유가 있습니다.
<장점>
1.촉촉함:뻑뻑한 선크림 극혐인데 이건 촉촉해서 좋아요. 그런데 물이 터지는 듯한 촉촉함은 아니고 좀 기름져요. 예전에 극강의 기름진 선크림을 발라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이 정도면 평타이긴 하나 그래도 기름진 선크림은 저에게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2.백탁 없음:무기자차를 안 좋아하는 이유가 백탁 때문인데 식물나라는 유기자차라서 좋았어요!대신 톤보정 등의 효과는 전혀 없기 때문에 민낯으로 다니는 거 싫어하시는 분은 톤업크림이라도 바르셔야해요.
3.가격:식물나라가 올리브영 pb 브랜드라서 싼 편인데 싸기만 하고 구린 것이 아니라 제품력도 그만큼 좋기 때문에 충분히 가격 면에서 매력적입니다.
4.자차 효과:사실 가정집에 기계가 있지 않기 때문에 자차효과를 과학적으로 알기보단 피부가 얼마나 탔느냐 눈대중으로만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선크림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데도 피부가 새까매지는 걸 볼 수 있는 제품도 있는 반면, 식물나라 제품을 바르면서 눈에 띄게 탄 부분 없습니다. 팔이 좀 타긴 했는데 제가 워낙 잘 타는 체질이라 얼굴 톤이 한 톤 안 낮아진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단점>
1.기름지다:위에서 언급했듯이 기름지기 때문에 지성에게 여름용으론 부적합해요. 전 항상 파우더 처리 했습니다.
2.냄새:완전 선크림의 정석 냄새...마스크 쓰면 한동안 선크림 냄새가 코를 찔러서 좀 고생했습니다ㅜㅜ
3.양:60ml가 적은 양은 아닌데 여름이라서 그런가 두 통을 금방 썼어요. 몸에도 치덕치덕 발라서 그런가?생각보다 빨리 썼어요. 산 지 두 달도 안 됐는데 두 통 다 썼습니다.
<총평>
지성피부에겐 여름엔 기름져서 굳이 다시 쓰고 싶단 생각이 안 들지만 환절기&겨울엔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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